새마을운동 20주년 기념식이 22일 전국의 시/군/구 각 지회별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20년근속 새마을지도자 446명(남 246명, 여 200명)이 중앙
협의회장의 공로표창을 받았다.
김수학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은 이날 새마을운동 20년을 맞아 그동안
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면서 "영속적인 국민운동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국의 새마을 지도자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새마을운동 20년을 맞아 기념담배와 기념우표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