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쇼날프라스틱 (대표 김용수)은 가정용기률의 생산비중을 낮추고 점차
초대형 산업용제품으로 생산을 전환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 지난해 총 70억원을 투자, 전북정읍에 대지 7,000평,
건평 2,000여평규모의 산업용플라스틱제품생산공장을 건설중이다.
이공장은 오는 6월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쇼날푸라스틱은 연간 1만톤정도의 파렛트와 컨테이너제품등 산업용
유기류를 생산중인 반월공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초대형신제품 개발을 위해
연초 22억원을 들여 4,500톤짜리 초대형사출기 1대를 도입, 설치하는등
대형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