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속락세 지속, 800 선 붕괴 임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시에 나도는 풍문중 70% 가량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져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13일 증권거래소가 지난 1/4분기중 증시에 나돌았던 풍문을 상장사에
    조회, 공시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체공시건수는 432건중 69.0%인 298건이
    사실무근 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가에 민감한 영향을 미치는 증자관련풍문의 경우는 사실무근의
    비율이 더욱 높아 333건의 공시중 사실무근임을 밝힌 것이 73.9%인 246건에
    달했으나 검토중공시는 26.1%인 87건에 불과했다.
    이같은 분석결과는 주가조작등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풍문이
    성행하고 있움을 나타내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ADVERTISEMENT

    1. 1

      [포토] '의자 서명식' 위해…올 노벨상 수상자 한자리에

      올해 노벨상 수상자들이 ‘노벨 위크 2025’ 첫날인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박물관에서 열린 ‘의자 서명식’에 앞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들은 ...

    2. 2

      "김건희는 몰랐다"던 도이치 주포, 특검서 말 바꿨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로 최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체포·구속된 이모씨가 김건희 여사의 범행 인지 여부를 두고 검찰과 특검에서 서로 다른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검찰 조사에서는 '김 ...

    3. 3

      중랑구에 '대단지' 아파트 2곳 조성…면목 8·9 재개발 본격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랑천과 용마산 일대에 각각 1000가구 넘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노후 주택가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송파구와 서대문구에서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