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갑과 충북진천/음성선거구의 보궐선거 선거인수가 각각 13만
2,364명과 8만9,987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30일 선관위에 따르면 대구서구갑의 경우 이번 보궐선거의 유권자수는
남자가 6만3,669명, 여자가 6만8,695명등 모두 13만2,364명으로 지난
88년4월의 13대총선때의 12만6,408명보다 5,956명이 늘었다.
충북진천/음성선거구는 남자 4만6,007명, 여자 4만3,980명등 8만9,987명
으로 13대 총선때의 9만1,198명보다 1,211명이 감소했다.
군별로는 진천군이 남자 1만8,583명, 여자 1만7,961명등 3만6,544명이며
음성군은 남자 2만7,424명, 여자 2만6,019명등 5만3,4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