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류등 대상...오후 6시이후 30-50% 싸 ***
백화점 식품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오후 6시 이후나 백화점 정기휴일
전날을 이용하면 일반가격보다 훨씬 싸게 알뜰쇼핑을 할수 있다.
일명 반짝쇼핑으로 통하는 이러한 움직임은 주로 오후6시 이후에
신선도를 중히 여기는 생식품에 한정되며, 그날의 매장형편이나 품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30-50%정도 싸게 살수 있다.
특히 백화점의 정기휴일 전날은 야채및 생식품 전반에 걸쳐 파격적
가격으로 판매되는데 식품매장의 20%정도가 반짝쇼핑을 통해 판매될
정도로 활기를 띠고 있다.
<< 미도파 >>
31일까지 봄액세서리 페스티발을 명동점 1층에서 실시, 루비 사파이어
자수정등의 보석류에서부터 모조액세서리 태국산 수입액세서리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 롯 데 >>
본점과 잠실점에서 새생활 홈패션기획전을 열어 층별로 기획상품전을
마련하고 있다.
식품매장에서는 고향의맛-전라도별미전을 개최, 청과 야채 영광굴비
목포김등을 산지 직송판매한다.
<< 신세계 >>
5층 주방용품코너에서 생선을 다듬을때 비늘이 튀지않게 방지하는
비늘칼(3,000원), 온도계가 달린 튀김용 젓가락(7,700원), 고기를
다질때 고기가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고기다지기(6,800원), 다용도
만능주방가위(9,000원)등 아이디어 주방용품을 모아 전시판매하고 있다.
한편 동방점 상설염가매장에서는 여성의류를 한군데 모아 알뜰쇼핑전을
열고 있다.
<< 뉴코아 >>
4월6일까지 봄토틀패션 알짜상품전을 실시한다.
이 기간중 서해안 지방에서 생산되는 생선및 파래종류를 종합집산한
서해물산전을 열어 굴비 고르는 방법및 김 건어물 생산고르는 법 등을
보여준다.
또한 패션우산 알짜기획원을 열어 아동용우산은 2,500원, 접는 우산은
3,000-3,500원에 판매하고 특히 아동용우산은 잃어버리기 쉬우므로
손잡이에 어린이 이름을 써넣어 준다.
<< 쁘렝땅 >>
4월1일까지 90 봄의 향연행사를 전관에서 실시한다.
이 기간중 1층 신변잡화 매장에서는 최근 직수입된 각종 선물용품을
판매하고, 2층 캐쥬얼의류매장에서는 국내외 전문업체가 참가하는 90진
페스티벌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