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난국극복 6개 대책반 구체계획 마련 ***
정부는 저소득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이달말까지 전국 주요
공단을 중심으로 근로자주거상황, 주택수요, 주택선호경향, 건축가능
택지및 기업의 사용능력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주요 공단등 주거상황 월내 현지조사키로 ***
또 기업의 생산자동화율을 89년의 5%에서 오는 93년에 30%로 크게
높혀 생산성 향상기반을 확충하고 원활한 공장용지 개발및 공급을
위해 시/도에 토지관련 정보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제품, 공정, 소재,
시스팀 등 4대 부문의 혁신을 위한 핵심기술의 국책적 개발과 응용/
보급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14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가 설치, 운영중인 경제난국극복을
위한 6개 특별대책반은 그동안 일부 해결과제에 대한 이같은 구체적
추진계획을 마련햇다.
*** 노동자주택 5,000호 시범건설 이달중 착수 ***
정부는 이와관련, 오는 16일께 경제기획원에서 산업평화, 근로자
주택공급, 생산성향상, 기술개발, 기업환경개선및 종합대책반등
6개 특별대책반장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