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가칭)은 8일 상오 여의도 사무실에서 이기택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창당준비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달
27일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채택한 준비위 규약을 일부 개정하는 한편
양대 보궐선거의 출마후보자 선정문제등을 논의했다.
이날 준비위는 이종남, 이필선, 김재위 전의원을 고문으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