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3.2 증시육성대책"에 따른 증권주 신용거래 허용조치의
시행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증권관리위원회는 당초 8일 전체회의를 열어 관련규정을 개정,
증권주의 신용거래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임시국회 일정 때문에
회의소집을 오는 16일께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증권주의 신용거래는 16일 이후에나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