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일 서울/부산지역 17개 단자사의 지점설치를 인가했다.
이날 지점설치본인가를 받은곳은 서울지역의 한국 서울 한양
대한 대우 중앙 제일(이상 선발7사) 신한 한일 고려 삼삼 동아 삼선
동부 금성 한성(후발 9사)등 16개사와 부산의 부산투금등 총17개사다.
동해 항도 신라 반도등 부산지역 4개사도 빠르면 이달중에 본인가가
날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오늘부터 단자지점이 속속 문을 열 예정이어서 특히 서울
강남지역의 경우 기존의 은행 투신 증권등과 단자사간에 치열한
영역다툼이 시작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