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업계는 건설중장비 래피어직기 워터제트직기등 9개품목에 대해 수입
개방속도를 늦춰줄 것을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 국내산업 성장기반 위태 ***
1일 기계공업진흥회 및 업계에 따르면 이들 품목은 수입자유화 및 수입감시
제의 폐지등으로 외국산도입이 늘어 국내 산업의 성장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는 수입개방의 가속화로 영세업체, 부품/소재업체, 기술도입에 의존
하는 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업게가 수입의 제도적인 장치마련을 요구하는 품목은 건설중장비등 외에
투/표원 연사기, 충진 봉함 포장기계 금속압연기와롤, 제지기계, 목공 및
경물질가공기계, 수공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