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면 톱> 비철금속 소련으로부터의 직수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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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업계가 소련으로부터 비철금속류의 직수입을 추진하고 있다.
26일 한국비철금속연합회(회장 박상규)에 따르면 비철금속제품
생산업체들은 최근들어 비철원자재의 수입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 동연, 알루미늄연등 스크랩류를 중심으로 한 원자재를
소련으로부터 상반기중에 공동으로 직수입해오기로 했다.
비철금속업계는 지금까지 연합회를 통해 알루미늄괴 구리가구등 연간
3만톤규모의 원자재를 공동으로 구매해왔으나 이들의 수입지역이 미주및
호주등으로 너무 면데다 수입가격도 비교적 높아 거래선을 소련으로
전환키로 했다.
소련의 경우 동생산량이 연간 112만톤 알루미늄생산량 244만톤, 아연
103만톤등으로 비철금속료 공급량이 대부분 세계 1-3위수준인데다 단가도
10-15%정도 낮아 직수입에 따른 이점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비철업계는 원자재 직수입을 위해 올해중에 1차례에 걸쳐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시장조사단을 소련에 파견, 1차로구리가구 1,000정도를 수입해오기로
했다.
이와관련, 비철연합회는 수시로 통보해주는 원자재가격동향에 소련산
원자재의 가격동향도 포함시키는 한편 주역광석을 공동으로 수입, 위탁
가공하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또 수입원자재의 제품화기술향상등을 위해 올해중에 비철금속
기술연구조합도 설립할 계획이다.
26일 한국비철금속연합회(회장 박상규)에 따르면 비철금속제품
생산업체들은 최근들어 비철원자재의 수입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 동연, 알루미늄연등 스크랩류를 중심으로 한 원자재를
소련으로부터 상반기중에 공동으로 직수입해오기로 했다.
비철금속업계는 지금까지 연합회를 통해 알루미늄괴 구리가구등 연간
3만톤규모의 원자재를 공동으로 구매해왔으나 이들의 수입지역이 미주및
호주등으로 너무 면데다 수입가격도 비교적 높아 거래선을 소련으로
전환키로 했다.
소련의 경우 동생산량이 연간 112만톤 알루미늄생산량 244만톤, 아연
103만톤등으로 비철금속료 공급량이 대부분 세계 1-3위수준인데다 단가도
10-15%정도 낮아 직수입에 따른 이점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비철업계는 원자재 직수입을 위해 올해중에 1차례에 걸쳐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시장조사단을 소련에 파견, 1차로구리가구 1,000정도를 수입해오기로
했다.
이와관련, 비철연합회는 수시로 통보해주는 원자재가격동향에 소련산
원자재의 가격동향도 포함시키는 한편 주역광석을 공동으로 수입, 위탁
가공하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또 수입원자재의 제품화기술향상등을 위해 올해중에 비철금속
기술연구조합도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