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 20일자로 지난해 4/4분기중 금융기관에 10억원
이상의 손실을 초래케 한 국제광학등 10개업체와 업체 관련자 13명을 금융
부실거래자로 결정, 제재키로 했다.
2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들 부실거래업체에 대한 제재조치는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며 신규대출, 지급보증등 일체의 금융지원을
중단하는 것이다.
제재대상업체 및 제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제공학(대표 김태홍) <>덕수건설 <>세혁(대표 허철) <>일우(대표 조수성,
이영수) <>윤신화학(서정섭) <>대일고무공업(대표 강철수) <>삼영산업
(장윤식) <>프린스(김기홍) <>대진화성(박의성) <>효성화학공업(대표 심재홍)
<>김길아(암코 하이드 임원) <>최낙복, 최낙정(덕기리양행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