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환율 5-7% 일시 절하"..내일 당정회의때 논의, 물가대책도 입력1990.02.10 00:00 수정1990.02.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원화환율을 일시에 5-7% 절하시켜야 한다는논의가 민주자유당 측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10일 민자당 관계자는 "12일 하오5시에 열기로한 경제팀과의 첫 당정회의에서 원화의 일시 절하방안을 정부측에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당정회의에서는 수출촉진책외에 물가및 전세값 안정방안도 논의할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글로벌, '건설산업의 ESG' 발간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건설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을 다룬 ‘건설산업의 E... 2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한동훈, 중심에 서서 국민 통합 이뤄달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았다. 이영훈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한 전 대표와의 면담에서 "한 전 대표가 중심에 서서 국민 통합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이 목사는... 3 "임금 지나치게 높아"…300인 이상 사업체 연봉 첫 7000만원 돌파 지난해 300인 이상 사업체에 근무하는 상용 근로자의 연평균 임금총액이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섰다.반면 중소기업을 포함한 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 수준은 여전히 낮아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