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학신입생 올 큰폭 증가...18만6,3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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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가 올해 신설한 경주문화재연구소의 연구원확보와 고정근무
조사원의 양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인원부족으로 발굴조사 차질빚어 ***
8일 경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설된 이 연구소에 학예
연구관 1명, 학예사 2명, 행정직 2명, 기능직 3명으로 직제를 편성했으나
확보된 인원은 학예사 1명, 행정직 1명, 기능직 5명으로 학예관과 학예사가
부족하다는 것.
이 연구소에는 현재 경주고적발굴조사단에서 이관받은 황룡주지외곽등의
발굴조사를 계속하기 위해 전부터 근무하던 16명의 조사원이 일당 1만
4,000원미만을 받고 일용직으로 계속 일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고고미술학 또는 사학을
전공한 전문인력임에도 퇴직금과 상여금이 없는데다 휴일근무시 일당도
지급하지 않아 사기가 크게 떨어져 있는 실정이다.
연구소관계자는 "조사원들을 일용직에서 기능직으로 전환 정식발굴요원
으로 확보해야 문화재보존과 효과적인 발굴조사업무를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원의 양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인원부족으로 발굴조사 차질빚어 ***
8일 경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설된 이 연구소에 학예
연구관 1명, 학예사 2명, 행정직 2명, 기능직 3명으로 직제를 편성했으나
확보된 인원은 학예사 1명, 행정직 1명, 기능직 5명으로 학예관과 학예사가
부족하다는 것.
이 연구소에는 현재 경주고적발굴조사단에서 이관받은 황룡주지외곽등의
발굴조사를 계속하기 위해 전부터 근무하던 16명의 조사원이 일당 1만
4,000원미만을 받고 일용직으로 계속 일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고고미술학 또는 사학을
전공한 전문인력임에도 퇴직금과 상여금이 없는데다 휴일근무시 일당도
지급하지 않아 사기가 크게 떨어져 있는 실정이다.
연구소관계자는 "조사원들을 일용직에서 기능직으로 전환 정식발굴요원
으로 확보해야 문화재보존과 효과적인 발굴조사업무를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