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키위해선 민관합동의 해외투자종합정보
센터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7일 "중소기업의 해외투자 효율화방안" 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내에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투자 전담정보기관이 없다며 이같은
센터설치로 해외진출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의는 이센터가 운영되면 재무부 상공부등 정부기관과 경제단체
금융기관 경제연구소의 해외투자 정보수집기능을 하나로 체계화시켜
중소기업드이 보다 손쉽고 빠르게 관련자료를 이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의는 이센터를 활성화 하기위해 <> 현지공관의 정보수집강화
<> 해외투자 관련전문가 양성 <> 금융 보험 세제개선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