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집행위는 31일 서독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소재 중소기업들에 대한
1,400만 ECU의 정부보조금 지급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EC 집행위는 이정부보조금을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할 것을 확약받은뒤 이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이프로젝트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내 중소기업의 설립/신제품개발/제품
개발협력/환경보호/경영자문등을 지원키 위한 것이다.
한편 EC집행위는 룩셈부르크 철강메이커 알베드사연구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원조 플랜도 승인했다고 말했다.
EC 집행위는 이 룩셈부르크정부원조 플랜이 EC 경쟁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승인시켰다고 설명해싸ㄷ.
이에따라 모두 12억 5,900만 룩셈부르크프랑이 소요되는 DRBED 사연구
개발 프로그램 비용중 2억 6,650만 룩셈부르크프랑이 정부보조금으로
충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