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5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가니스탄 정부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폭발사고가 혼잡한 점심시간에 발생, 부상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중태이기 때문에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하고 "이번
폭발이 소련의 지원을 받고 있는 현아프간 정부의 전복을 노리는 회교 반군
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문제의 폭발물이 관영 BIA 통신사 정면에 주자해 있던
한 택시안에 장치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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