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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경제소식...미, 체코 시장경제이행 지원키로 등 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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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체코슬로바키아경제의 시장경제체제로의 이행을 촉진키 위해
    체코슬로바키아의 대미수출에 불이익을 주고있는 현행법률의 철폐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무성이 밝혔다.
    마거렛 투트윌러 국무성대변인은 미행정부는 해외이민을 제한하고 있는
    국가들을 겨냥, 15년전부터 거의 대부분의 동구권국가들에 적용하고 있는
    법률의 적용에서 체코슬로바키아를 제외하는 문제에 대해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이 법률안의 공동입안중 한사람이었으며 전하원의원이었던 찰스 배닉씨는
    현재 미국이 체코슬로바키아에 해줄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체코가 미국
    시장에 공정하면서도 동등한 입장으로 접근할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체코슬로바키아는 지난해 11월말 강경파 공산주의정권의 붕괴이래
    자유시장경제체제로의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헝가리, 이라크산 원유도입 ***
    헝가리가 유고슬라비아해안으로부터 아드리아해의 송유관을 통해 이라크
    산원유를 공급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헝가리관영 MTI통신이 보도했다.
    MTI통신은 헝가리언 오일 & 가스사가 이라크측에 20만톤의 원유를 주문
    했으며 이 물량은 이라크에서 유고해안까지 유조선으로 운반되고 그
    이후에는 아드리아해의 송유관을 거쳐 헝가리로 수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소련산원유 120만톤이 아드리아해의 송유관을 통해 헝가리가
    원유를 수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헝가리는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소련산원유만을 수입했었으나 소련과의
    5개년쌍무협정에 의거한 원유수입쿼너가 매년 목표치에 미달함으로써 인해
    에너지부족난을 겪어왔으며 이와 관련하여 헝가리정부당국의 고위관계자
    들은 올 연초에 에너지수입원의 다변화를 시사한바 있다.
    *** 일미놀타, 소에 복사기합작회사 ***
    일본의 미놀타 카메라사가 오스트리아 현지법인을 통해 소련내에서 복사기
    및 기타사무용품을 판매할 목적으로 합작기업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미놀타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놀타 트레이딩 우크라이나"라고 명명된
    신규기업은 우크라이나대외무역기구인 UKRINVALJUTORG와의 합작으로 키예프에
    설립되었으며 소련내 8개도시에 21개에 달러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놀타 트레이딩 우크라이나"의 설립자본금은 315만루블로 이중 미놀타
    사의 출자지분은 33%이며 미놀타의 오스트리아현지법인을 통해 복사기/카메라
    및 기타 사무용품등을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 서독DG방크, 동베르린에 지점 신청 ***
    서독의 DG방크가 업무확장계획의 일환으로 동베를린 지점설치를 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독내에서 지역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DG방크는 동베를린
    지점을 통해 동서독간 합작사업, 동독내 각종 프로젝트추진상의 업무협력등에
    금융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DG방크는 동독내 사회간접자본시설건립사업에 의욕을
    보이고 있으며 동베를린이외에도 동독내 주요도시에 추가로 지점을 설치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서독의 코메르쯔방크는 1월24일부로 동베를린지점을 오픈
    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동 / 서독사 소프트웨어 합작 ***
    서독의 데이터프린트사는 동독의 로보트론 인민공장(드레스덴)과 합작으로
    서베를린에 데이터 프린트 로보트로 시스팀사를 설립키로 하고 조만간 합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출자는 50대50이며 전산기소프트웨어의 개발외에 타사의 데이터 처리기기의
    판매, 서비스등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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