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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6.7cm눈...후기대입 심한 교통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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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대, 입실허용시간 늦추기도 ***
    *** 전철 단전으로 1호선운행 40분간 중단 ***
    21일 하오부터 서울등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후기대 입시일인 22일 아침
    서울 도심의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곳곳에서 미끄럼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전차선 사고로 지하철까지 연착하는등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으나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새벽부터 서둘러 고사장 지각사태는 없었다.
    이날 23개 후기대 가운데 전후기 분할모집대인 한양대, 한국외국어대등
    대부분의 대학은 지각 수험생들을 위해 입실완료시간인 8시10분이 지나더라도
    1교시 시험전에 입실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시험을 치룰수 있도록 했다.
    <> 후기대 주변 <>
    23개 후기대 65개 고사장 주변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눈길이 막힐것을
    우려 새벽부터 지하철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전기대 입시때와 같은 큰
    혼잡은 없었으나 수험생들을 태운 자가용차량들의 거북이 운행행렬이 상오
    6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끊이지 않았다.
    전기대 입시때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800여명의 수험생들이 지각사태를
    빚었던 국민대는 새벽 5시30분부터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 대부분의 학생들이
    입실완료 시각인 상오 8시10분이전에 입실을 마쳤다.
    한국외국어대, 홍익대, 숭실대등 많은 대학 들이 지각수험생들을 위해
    입실 완료시간을 30분정도 늦췄으며 일부 대학은 상오 9시까지 도착하는
    수험생들의 입실을 허용하기도 했다.
    홍익대, 건국대등 인근에 지하철을 둔 학교는 지하철의 연착으로 늦어지자
    고사장으로 뛰는 수험생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각 대학의 결시율을 보면 상명여대 2.4%, 명지대 5.1%, 경희대 6%,
    성균관대 7%, 광운대 4.1%, 국민대 5.9%, 덕성여대 2%, 동덕여대 2%, 한성대
    4%등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결시율을 보였다.
    <> 전차선 사고 <>
    22일 상오7시28분께 경인 전철 상행선 부천-구로역간 전차선에 단전 사고가
    발생, 이 구간의 전철운행이 40여분간 중단돼 1호선 전철이 15분-20분간 연착
    하는등 출근길 시민과 수험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는 간밤에 내린 눈으로 전차선이 얼어붙으면서 정전돼는 바람에
    일어났는데 이때문에 개봉-온수-역곡-오류역을 지나던 전동차 4편이 멈추고
    인천에서 구로쪽으로 운행하던 전동차가 잇달아 연착했다.
    철도청은 10분만에 전차선을 수리하고 개봉역과 오류역에 멈췄던 전동차를
    구로역까지 끌어내는등 40분간의 복구작업을 끝낸뒤인 8시8분께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이날 사고로 1호선 승환역인 동대문역등에서는 지하철을 타기위해 승강장에
    몰린 시민들이 20여분씩 줄지어 기다리는 바람에 발디딜틈조차 없이 붐벼
    평소보다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 교통사고 <>
    21일 하오4시께 서울 성동구 옥수동 234 옥수전철역밑 강변도로에서 서울
    8로4605호 6인승 버스(운전자 이호경.32)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오던
    서울3노6156호 르망승용차(운전자 김경남.44)를 들이받아 뒤따라오던 승용차
    들이 서로 부딪치는 6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또 21일 하오5시께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 원효대교에서 원효로에서
    여의도 방면으로 달리던 서울1노7500호 스텔라 승용차(운전자 김용세.31.
    회사원)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서울2하4285호
    개인택시(운전자 정태옥)와 충돌, 승용차에서 불이나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었고 택시승객등 3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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