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등 마약단속 대폭 강화...관세청내 전담부서 신설 입력1990.01.12 00:00 수정1990.01.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치안본부는 12일 해양경찰대 장비현대화계획의 일환으로 경찰경비정으로는 최대규모인 3,000톤급 대형 구난함 1척을 건조키로 확정, 올해안에발주할 예정이다. 헬기를 탑재하게 되는 이 대형 함정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각종 해난사고의 구조와 해안경비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건조되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도심 테니스장에서 발견된 여우…이제 동물원서 '방긋' 최근 전북 전주에서 포획된 여우가 전주동물원에 입식된 후 일반에 공개됐다.20일 전주동물원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전주시 덕진체련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여우 한 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와... 2 '꽃 없는 꽃 축제' 조롱에도…지방 봄 축제, 강행하는 이유는 최근 이상기후 현상이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준비 중인 봄맞이 꽃 축제에 비상이 걸렸다. 개화 시기에 변동성이 커지면서 각 지자체가 축제 일정과 기간을 획정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이다. 꽃이 거의 피지 않은 채... 3 비엔나 살롱의 '히트곡 메이커', 잠실에 봄기운 띄운다 “오스트리아의 고등학교 축제에선 왈츠를 추는 무도회가 지금도 빠지지 않아요. 학생들이 양복을 차려입고 같은 학교, 옆 학교의 친구들에게 매력을 드러내는 시간이죠. 팝, 재즈, 펑크 등 취향이 제각각인 친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