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한 새해경제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고
1,200-1,300 포인트선에 이를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쌍용경제연구소가 증권관계기관과 투자가 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새해주가는 상반기중에 약보합세를 보인뒤 하반기에
강세로 돌아설것으로 점쳤다.
이들은 새해의 주도업종으로 전기전자와 건설주를 꼽았다.
또 증권사와 개인투자자들의 대부분이 연중최고지수를 1,200-1,300선으로
예상한 반면 조사연구기관의 경우 절대다수가 1,000-1,200선을 예상,
보수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