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수키여사, 총선출마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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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구버마) 의 야당지도자인 아웅산 수키여사가 현재 가택연금상태에
있고 투옥될 운명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음에도 불구, 내년 5월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민주국가연맹 대변인이 26일 밝혔다.
민주국가연맹의 키 마웅대변인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군당국이 국가연맹의장
인 틴 오장군에게 징역3년형을 선고한 것처럼 수키여사를 기소할 것이라는
확인은 되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수키여사는 선관위에 출마신청서를
접수시키려 하고 있으며 총선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금되어 있는 국가연맹의 다른 후보들도 등록을 하려 하고 있으며 집권
군사평의회가 지난달말 국가연맹 인사들을 포함 구속자들을 대거 석방
했다고 그는 전했다.
국가연맹은 490개 선거구에 460명의 후보를 출마시킬 계획이나 열심히
해야할 입장이라고 그는 아울러 강조했다.
있고 투옥될 운명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음에도 불구, 내년 5월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민주국가연맹 대변인이 26일 밝혔다.
민주국가연맹의 키 마웅대변인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군당국이 국가연맹의장
인 틴 오장군에게 징역3년형을 선고한 것처럼 수키여사를 기소할 것이라는
확인은 되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수키여사는 선관위에 출마신청서를
접수시키려 하고 있으며 총선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금되어 있는 국가연맹의 다른 후보들도 등록을 하려 하고 있으며 집권
군사평의회가 지난달말 국가연맹 인사들을 포함 구속자들을 대거 석방
했다고 그는 전했다.
국가연맹은 490개 선거구에 460명의 후보를 출마시킬 계획이나 열심히
해야할 입장이라고 그는 아울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