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교수에 징역 2년 선고...북한 농업정책 찬양 관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급이하 중/하위직 공무원의 내년도 봉급인상률이 정부의 당초원안인
13.9%로 최종확정됐다.
총무처당국은 19일 경제난국을 맞아 3급이상 고위직뿐만 아니라 4~6급
중위직공무원보수를 한자리 숫자로 낮춰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으나
현재의 공무원 처우가 국영기업체및 일반기업수준에 크게 못미친다는 점을
감안, 중/하위직의 인상률을 기본급 9%에 각종수당을 포함, 13.9% 올리기로
경제기획원측과 협의를 끝냈다"고 밝혔다.
총무처는 이같은 협의결과를 오는 21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20개부처 차관들과 13개청장들은 이날 하오 각각 회의를 열어 내년도
봉급을 동결할 것을 결의했다.
13.9%로 최종확정됐다.
총무처당국은 19일 경제난국을 맞아 3급이상 고위직뿐만 아니라 4~6급
중위직공무원보수를 한자리 숫자로 낮춰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으나
현재의 공무원 처우가 국영기업체및 일반기업수준에 크게 못미친다는 점을
감안, 중/하위직의 인상률을 기본급 9%에 각종수당을 포함, 13.9% 올리기로
경제기획원측과 협의를 끝냈다"고 밝혔다.
총무처는 이같은 협의결과를 오는 21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20개부처 차관들과 13개청장들은 이날 하오 각각 회의를 열어 내년도
봉급을 동결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