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경제소식...상해지역 외국기업투자 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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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외국기업의 상해지역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까지 설립허가를
받은 외자계 기업은 총 190개사로 직접투자액이 3억5,000만달러에 달해
작년 전체실적 3억3,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86년이래 최고기록이다.
현재 상해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기업숫자는 총 700여사로 직접투자총액은
24억9,0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들 700여개 기업중 합병기업은 578개사, 합작기업 112개사, 전액외자계
기업이 10개사이다.
투자국별로 보면 홍콩의 투자액이 최대인 26%를 점했는데 설립기업도 가장
많아 전체의 50%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미국으로 투자액에서는 전체의 25%, 설립기업수로는 12%를 차지
했으며 그뒤를 일본이 잇고 있다.
한편 상해에 설립된 외자계 기업의 성공률은 97%에 달했으며 외자불입률도
96%를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 선진수준 고급강 개발 성공 ***
중국의 본계철강공사가 중국산 고순도철을 이용, 국제적으로 선진수준인
6종류의 고급강 개발에 성공했다.
이 회사가 개발에 성공한 이 6종의 고급합금강은 우주, 석유, 화학, 군사
공업, 전자, 핵공업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으며 매년 막대한 규모
의 외자절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중국 국내산 고순도철을 기본원료로 사용해 고급합금강의
개발이 가능해진 것으로 이 회사의 철강연구소는 금년 상반기중 이 고순도
철을 이용,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해 오던 수치제어공작기계용 고속절삭
공구강을 생산해 내게 됐다.
*** 미 보스톤에 합작전자회사 설립 ***
미국과 중국의 합작기업인 미국 TCC전자유한공사가 최근 미보스톤에 설립
됐다.
이 회사는 중경기업이 해외에 설립한 최초의 합작기업이다.
상해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까지 설립허가를
받은 외자계 기업은 총 190개사로 직접투자액이 3억5,000만달러에 달해
작년 전체실적 3억3,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86년이래 최고기록이다.
현재 상해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기업숫자는 총 700여사로 직접투자총액은
24억9,0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들 700여개 기업중 합병기업은 578개사, 합작기업 112개사, 전액외자계
기업이 10개사이다.
투자국별로 보면 홍콩의 투자액이 최대인 26%를 점했는데 설립기업도 가장
많아 전체의 50%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미국으로 투자액에서는 전체의 25%, 설립기업수로는 12%를 차지
했으며 그뒤를 일본이 잇고 있다.
한편 상해에 설립된 외자계 기업의 성공률은 97%에 달했으며 외자불입률도
96%를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 선진수준 고급강 개발 성공 ***
중국의 본계철강공사가 중국산 고순도철을 이용, 국제적으로 선진수준인
6종류의 고급강 개발에 성공했다.
이 회사가 개발에 성공한 이 6종의 고급합금강은 우주, 석유, 화학, 군사
공업, 전자, 핵공업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수 있으며 매년 막대한 규모
의 외자절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중국 국내산 고순도철을 기본원료로 사용해 고급합금강의
개발이 가능해진 것으로 이 회사의 철강연구소는 금년 상반기중 이 고순도
철을 이용,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해 오던 수치제어공작기계용 고속절삭
공구강을 생산해 내게 됐다.
*** 미 보스톤에 합작전자회사 설립 ***
미국과 중국의 합작기업인 미국 TCC전자유한공사가 최근 미보스톤에 설립
됐다.
이 회사는 중경기업이 해외에 설립한 최초의 합작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