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은 최근들어 수출부진등으로 벌브유리의 재고가 늘어남에 따라
내년부터는 기존의 생산라인을 초대형 TV유리등의생산으로 전환키로 했다.
삼성코닝은 현재 생상중인 14인치, 20인치의 벌브유리는 국내와 해외에서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있어 더이상 이에 치중할 수 없다고 판단, 90년에는
25인치, 29인치등 초대형 TV유리와 컴퓨터용 저반사유리 판매에 주력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