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내년 노사분규 발생이 예상되는 울산
울주 양산지역 23개 업체를 선정, 앞으로 특별관리 감독을 펴기로 했다.
**** 현대중공업등 취약사업장, 분규예방 주력 ****
15일 울산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노사분규가 3회이상
발생했거나 분규요인이 잠재, 대형 노사분규 발생이 예상되는 현대중공업
등 23개 취약 사업장 특별관리감독을 실시, 노사분규 예방에 주력키로
했다.
울산 울주 양산지역 23개 취약사업장은 다음과 같다.
<>풍산금속 온산공장 <>동양나일론 <>현대종합목재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현대미포조선소 <>현대엔진 <>현대중전기
<>현대정공 <>영수물산 <>대우정밀 <>한국금속 <>미쉐린코리아타이어
<>양지금속 <>(주)원림 <>신우산업기기 <>태평양밸브 <>(주)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