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은 15일 연중 재해 발생율이 가장 높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날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한달간을 "연말연시 무재해운동 강조기간"
으로 정하고 가두켐페인, 무재해기 게앙, 리번달기운동등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작년 월평균 재해자수는 1만1,860명, 12월중 재해자는 1만2,727명이었으며
특히 12월중 사망재해자는 월평균 160명보다 30%가량 늘어난 204명이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