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그간 내부적으로 추진해 오던 VAN사업에의 진출을, 민간
VAN개방과 더불어 본격화 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8일 전산망의 타인사용특레인정에 대한 최종 허가를
체신부로부터 얻어내고 실무추진팀을 구성, VAN사업에 대한 종합계획을
마련중에 있다.
현재 대신증권은 50여개 전국지점에 대한 온라인 망을 개선하는
네트웍 개선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및 투자관련정보에 대한 데이타
베이스및 대전전산센터의 전산관련 인력을 기초로 정보화사회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미 자동음성응답 시스템개발, 투자정보전용 시스템개발등
정보시스템 분야에서 앞장서 왔으며, 증권고객에 대한 정보시스템을 1년
전부터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약 1,700포토 확보)
또한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보처리를 위한 전산센터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