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디스코텍, 심야다방, 숙박업소등 청소년
유해업소들이 중/고교생들의 탈선행위를 부추길 것에 대비 8일부터 이들
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내년 1월20일까지 실시될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학교주변및 변태 유흥
업소 밀집지역 주택가등의 음란퇴폐행위 업소, 무허가 업소, 심야영업
업소등을 중점 적발하게 된다.
시는 영업시간 위반, 미성년자 출입및 술제공, 변태, 퇴폐행위등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곧바로 행정조치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