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신고전화가 지역별 해당국번에 0019로 일원화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사장 최운경) 는 지난 86년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등 6개 지역은 국번없이 122번, 기타지역은 지역별
해당국번에 0019로 2원화하여 운용되던 가스사고 신고전화가 122번의
송,수신상의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음을 감안, 내년1월1일부터 전국
지사 및 출장소는 지역별 해당국번에 0019로 일원화키로 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적극적인 대국민 봉사자세로 신뢰도를 높이고 가스사고나
사고징후의 신고가 있을 때 신속한 조치로 사고의 최소화를 기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지사및 출장소에 1대 이상의 0019전화를 확보, 운용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