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골프장건설을 위해 전용된 농지는 논 283.3ha, 밭 201.4ha등
모두 429.7ha(약 128만9,000평)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농림수산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5년부터 금년
8월말까지 건설된 골프장은 45개, 6,436.4ha이며 여기에 포함된 농지는 논
283.3ha와 밭 201.4ha등 429.7ha로 골프장면적의 6.7%를 차지했다.
골프장건설을 위한 연도별 농지전용면적은 다음과 같다.
(단위 ha, 괄호안은 논/밭 면적)
<>85년 = 81.9(30.8, 51.1) <>86년 = 88.0(54.2, 33.8) <>87년 = 47.0
(22.1, 24.9) <>88년 = 111.4(69.6, 41.8) <>89년8월 = 101.4(51.6,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