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금리인하 따른 수지악화 대책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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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은 정부가 금리인하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은행수지가 크게 악화
될 것으로 우려,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신탁등 5개 시중은행은
수신금리는 그대로 두고 대출금리만 1%포인트 내릴 경우 은행당 영업이익은
연간 300억-400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대출 1% 내리면 이익 300억 - 400억 줄듯 ***
한은에서 재할인금리를 1-2%포인트 인하하더라도 50억-100억원정도의 수지
보전에 그쳐 연간 200억-300억원의 수지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금리자유화조치이후 예대마진폭이 0.9%포인트 늘어난데 따른
영업수익의 신장을 이제 더이상 기대할수 없기 때문이다.
될 것으로 우려,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신탁등 5개 시중은행은
수신금리는 그대로 두고 대출금리만 1%포인트 내릴 경우 은행당 영업이익은
연간 300억-400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대출 1% 내리면 이익 300억 - 400억 줄듯 ***
한은에서 재할인금리를 1-2%포인트 인하하더라도 50억-100억원정도의 수지
보전에 그쳐 연간 200억-300억원의 수지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금리자유화조치이후 예대마진폭이 0.9%포인트 늘어난데 따른
영업수익의 신장을 이제 더이상 기대할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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