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식시장은 전날의 금리인하를 비롯한 경기부양실시보도와 증시내 주식
매입자금 지원책에 따른 증시 폭등에 이어 시초가부터 강세로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매물압박과 경계심리확산으로 일시적인 주춤세를 보였다.
그러나 후장들어 상승탄력이 가속화되면서 종합지수가 20포인트이상 상승하는
초강세를 나타냈다.
*** 증권사중 최대거래량 수반, 상한가 3만3,500원 기록 ***
이같은 시황속에서 동서증권은 증권사중 최대의 거래량 (18만4,000주)을 수반
하면서 상한가 3만3,500원을 기록, 유무상증자설과 함께 관심을 모았다.
이 회사는 주식약정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53개의 국내지점과
4개의 해외사무소를 확보하는등 적극적인 확대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본금 1,650억원, 유보율 240%의 건실한 재무구조를 지니고있으며
최근 유상 30%, 무상 30%의 증자설과 함께 연말배당투자 (전년도 주식배당 6%,
현금배당 8%) 유망종목으로 추가 상승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대우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