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고향방문단 교환 타결 못봐, 남북적 제4차 실무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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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십자회담 제4차 실무접촉이 8일 상오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려 남북 양측이 오는 12월8일 교환하기로 합의한
제2차 고향방문단의 규모, 방문지, 방문기간과 예술공연단의 공연내용, 방법,
TV실황중계여부등 세부적인 문제를 논의했다.
*** 예술단규모 고향방문단 방문지등 양보안 제시
북한 종전입장 고수로 타결 못봐 ***
우리측 송영대 수석대표와 북한측 박영수단장등 쌍방에서 각 3명씩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4차 접촉에서 우리측은 주요 쟁점인 예술단
의 규모와 고향방문단의 방문지등에 있어 북측 입장을 고려, 양보안을 제시
했으나 북한측은 종전의 입장을 고수함으로써 타결을 보지 못했다.
남북 양측은 이날 접촉에서 서로 이견을 보이고 있는 내용에 대해 일괄타결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려 남북 양측이 오는 12월8일 교환하기로 합의한
제2차 고향방문단의 규모, 방문지, 방문기간과 예술공연단의 공연내용, 방법,
TV실황중계여부등 세부적인 문제를 논의했다.
*** 예술단규모 고향방문단 방문지등 양보안 제시
북한 종전입장 고수로 타결 못봐 ***
우리측 송영대 수석대표와 북한측 박영수단장등 쌍방에서 각 3명씩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4차 접촉에서 우리측은 주요 쟁점인 예술단
의 규모와 고향방문단의 방문지등에 있어 북측 입장을 고려, 양보안을 제시
했으나 북한측은 종전의 입장을 고수함으로써 타결을 보지 못했다.
남북 양측은 이날 접촉에서 서로 이견을 보이고 있는 내용에 대해 일괄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