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김재천부대변인은 30일 법무부의 교도관 근무개선 방향과 관련,
논평을 발표, "법무부가 오는 11월1일부터 월320시간 교도관 3부제 근무를
시행키로 한것은 일반공무원이 월 180시간을 근무해온데 비해 교도관의
처우개선이라는 근본취지에 미흡한 것으로 교도관들의 근무시간과 근무방식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