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수의 유통업체인 K마트사가 17개 쇼핑센터를 뉴욕의 부동산
개발업자 필립/필리브스키씨에게 매각했다고 윌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매각대금은 1억달러정도로 알려지고 있는데 K마트와 필리브스키씨는
이에대해 논평을 회피했다.
K마트사는 앞서 3분의 연속 수익의 감소했다고 발표한바 있다.
K마트사는 작게는 1만5,000평방피트에서 크게는 2만5,000평방미터를
넘는 각종 쇼핑센터를 미국각지에 보유하고 있는 유력 유통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