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명 중태 격리치료 ***
재단법인 천성원산하 대전종합복지원 (원장 노동성.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39의1)에 원인모를 질병이 발생, 지난 7일부터 24일 사이에 수용아 6명이
숨지고 5명이 중태, 7명이 격리수용돼 치료를 받고 있다.
26일 대전시와 대덕구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대전종합복지원측이
25일 오후 2시쯤 홍역예방및 치료약인 감마크로빈 300여명분을 갑자기
요청해 4명의 직원을 파견, 조사에 나섰다.
조사결과 지난 7일부터 발생한 질병으로 수용중인 5세-13개월된 어린이
6명이 숨지고 5명이 대전종합복지원부속 한일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