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코시마석유는 가코시마제유소에 수출전용의 파라크실렌제조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내년 6월에 착공 91년 4월에 완공에정인데 총투자액은 약 100억엔, 제조
능력은 연 10만톤으로 계획하고 있다.
폴리에스터섬유의 원료인 파라크실렌은 내수가 호조인데다 석유제품보다도
부가기치가 높기 때문에 석유업계에선 설비의 신증설계획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