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현재 서울의 주택보급률은 59.5%에 이르고 있으며 시민 3가구중
1가구가 아파트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서울시내 주택소요가구는 234만7,000
가구로 이중 59.5%인 141만1,000가구가 자기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중 <>단독주택이 51.8% <>아파트가 33.3% <>연립주택이 14.9%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주택중 아파트의 비율은 84년 25.8%에서 7.5%포인트가 높아진
반면 단독주택은 84년 63.5%에서 11.7%포인트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