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운 서울신문 노조위원장은 23일 상오 11시 사옥 1층 로비에서
지난 20일 회사측이 파업기간중의 쟁의행위를 문제삼아 김용원 부위원장
(35. 편집국사회부)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 부당보복
인사라면서 이의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삭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