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모스배커 미상무장관은 미국의 수출은 현재 달러화 가치수준에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19일 말했다.
달러화가치 상승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한 상원의원의 질의에 답변
하면서 모스배커장관은 "현재"의 환율에서 미국의 수출은 최소한 현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수출은 최근 수년동안 달러화가치 하락으로 상당히 늘어
났다고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