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 홍콩산 제품도 함께 ***
미국정부가 한국산 인조 스웨터에 관한 반덤핑조사에 착수키로 해 앞으로
스웨터업계의 대미수출에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16일 무역협회 워싱턴사무소 보고에 따르면 미상무성은 미국의 니트웨어및
운동복협회가 제소한 한국, 대만, 홍콩산 인조스웨터에 관한 반덤핑조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한국산 인조스웨터에 대해서는 반덤핑 조사 실시후 오는 11월6일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예비판정을 거쳐 90년 3월1일 미상무성 예비판정을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