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은 17건 1,059억원이었으며, 발행이율은
13.0%-13.2% 수수료는 6.0%-7.0%에서 형성되었다.
발행회사를 구분해보면 금액면에서 지역별로는 서울 : 지방이 63:37,
회사규모 별로는 중소기업 : 대기업이 10:90 정도로서 서울지역의 대기업이
전체 발행의 60% 를 차지하였다.
<> 통화채 발행은 10/4일 만기 도래분 1,472억원이 차환 발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통안증권의 과다발행에 따른 이자지급액은 85년 1,343억원, 86년 4,013억원
87년 1조 58억원, 88년 1조 7,247억원으로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89년에는 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 통안증권 약세, 회사채 강보합 ***
<> 전주 유통수익율은 통안증권 15.94% (최고 16.16, 최저 15.71)로 전전주
의 15.66% 보다 평균 0.28포인트 상승하는 약세가 지속되었다.
그러나 월초가 되면서 수익율은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 회사채는 16% 로 전전주의 16.08% 보다 0.08포인트 하락하는 강보합세를
형성하면서 거래도 다소 증가 하였다.
>>> 채 권 거 래 현 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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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 장외시장 | 장내시장 | 총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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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사 채 |통안채|시장계| 사채 |통안채|시장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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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86 455 820 17 107 145 965
8 151 419 749 24 104 151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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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32 215 539 31 65 127 666
9/01-9/06 119 123 481 37 97 175 656
9/07-9/20 176 221 545 10 45 70 615
9/22-9/27 68 284 528 42 68 145 973
9/38-10/05 88 233 517 43 139 207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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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거래 다소 증가 ***
<> 전주 일평균 채권거래대금은 724억원 (장외 517,장내 207) 으로 전전주에
이어 거래가 다소 증가하였다.
<> 사채, 통안증권, 기타 전종목의 거래가 증가하였는데 10월중순의 일시적
자금수요는 예상되고 있으나 9월말로 최악의 자금경색은 지난 것으로 판단한
투자가들이 서서히 매수세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 전망 : 약보합후 강세 ***
<> 유상증자 및 기업공개등으로 월중 자금수요가 집중하는 주 중반까지는
약보합세가 이어지다가 주말경부터 강세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