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 접어든 마닐라판지가 수요증가로 판매가 활기를 띠고있다.
그러나 공급사정이 원활해 시세는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관련수요업계의 구매력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생산업체들의 시설 증설로 공급량 역시 크게 확대되자 예년과
같은 물량부족현상은 일어나지 않고있다.
*** 업체 설비증설로 물량부족 없을듯 ***
이에따라 240g/평방미터 SC가 연당 6만800원선, 300g/평방미터SC와
350g/평방미터SC는 7만800원과 8만1,600원선, 400g/평방미터SC와
450g/평방미터SC는 9만1,500원과 10만1,600만원선의 정상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앞으로 수요는 계속 늘어나면서 시황이 더욱 활기를
띨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수급사정이 원활해 시세는 안정세가
지속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