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식품및 건강관련기기를 비교 전시하게 될 국제건강산업전시회가
오는 4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별관 제5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전문업체인 한국국제전시해외연수회가 지난 87년부터 개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전시회는 9일까지 열리는데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서독
중국등 5개국 52개 회사에서 음식료품과 건강관련기기 1,000여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건강차류등 음식료품 무료 시음/시식행사와 함께 성인병
상담코너도 마련,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