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명 빈집서 골프채등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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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동경찰서는 2일 빈집에 들어가 외제골프채등 7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고교생노모군 (19. D상고 3년. 서울 구로구 구로1동)과 이모군
(19. 무직, 노원구 월계2동)등 10대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노군등은 지난달 30일 하오4시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188 구본태씨(35. 운수업)집의 초인종을 눌러 응답이 없자
집안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후 담을 넘어 주방창문을 뜯고 집안으로
들어가 거실에 있던 싯사 700만원상당의 일제 "혼마"골프채 2세트와 남자
손목시계 1개, 10만원이 든 돼지저금통등 모두 7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노군등은 1일 하오7시께 서울 중구 황학동 삼일아파트 앞길에서 훔친
골프채를 처분하려다 경찰에 적발되자 차를 몰고 100여M를 도주, 중구
신당5동 건널목앞에서 검거됐다.
금품을 턴 고교생노모군 (19. D상고 3년. 서울 구로구 구로1동)과 이모군
(19. 무직, 노원구 월계2동)등 10대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노군등은 지난달 30일 하오4시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188 구본태씨(35. 운수업)집의 초인종을 눌러 응답이 없자
집안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후 담을 넘어 주방창문을 뜯고 집안으로
들어가 거실에 있던 싯사 700만원상당의 일제 "혼마"골프채 2세트와 남자
손목시계 1개, 10만원이 든 돼지저금통등 모두 7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노군등은 1일 하오7시께 서울 중구 황학동 삼일아파트 앞길에서 훔친
골프채를 처분하려다 경찰에 적발되자 차를 몰고 100여M를 도주, 중구
신당5동 건널목앞에서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