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신 운영시스템과 프로세서를 채택, 처리속도가 빠른
수퍼마이크로 컴퓨터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삼성이 이번에 개발한 SSM-32.3000모델은 66개의 단말기를 연결해
66명이 동시에 신속한 작업이 가능한 제품으로 각종 업무전산화의
주컴퓨터는 물론 터미널 제어기기, 분산처리용, 파일용등으로 활용할수
있는 미니급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기종 모델은 삼성전자의 기존 판매모델과 호환성을 유지하고
데이타통신기능과 함께 한글처리가 가능하며 응용할 소프트웨어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