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12일 공석중인 대우자동차 사장에 김성중부사장을 승진,
선임했다.
신임 김사장(48)은 김우중 회장의 실제로 미국 위스콘신주립대를 졸업
하고 지난 73년 당시 대우실업 (현대우)에 입사, 중공업 정밀을 거쳐 85년
부터 자동차 부사장으로 있다가 이번에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