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대양주등 관할 중소기업진출 뒷받침 ***
한국신용보증기금(이사장 권태원)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고
태국등 동남아및 대양주지역의 경제동향및 투자환경을 조사, 투자사업에
대한 보증관련조사및 사후관리등을 위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5일 태국의
방콕에서 사무소를 개설했다.
신용보증기금 방콕사무소는 앞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호주, 뉴질랜드지역을 관할하면서 이들 지역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현지 국가들의 기업성향, 세제, 금융및
법률등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태국신용보증기금(SICGF)과 업무협약을
체결,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태국기업에 국내건전기업등 합작파트너를
알선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방콕에 이어 오는 11월경 미국의 뉴역에도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