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31일 추석성수기를 맞아 수산물의 가격안정을 위해 오는
9월4일부터 13일까지를 "추석 수산물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조기, 명태, 김등을 내륙지 공판장과 10개 산지수협을 통해 집중
방출키로 했다.
수협은 이 기간중 하루 평균 조기 9.2톤, 명태 600톤, 김 10만6,000속을
시중가격보다 10-20% 싸게 시중에 판매할 계획이다.